식물원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
세워져있던 식당 간판
어딘지 정겨운 느낌이라서 한 방 찍어봤습니다ㅎㅎ
요즘 서울이나 그런곳 가보면 간판들이
다 럭셔리하고 그렇잖아요
이렇게 정겨운 간판을 보니까 옛날 생각도 나고 그러더라구요
서울 구석구석 시장에 가면 아직도
이런 촌스럽지만 정겨운 간판들이 있는데
강남이나 이런곳에도 다들 심플하고 영어로 된 간판들이 있죠
이번에 여행하면서 더웠지만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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